예약문의

진료 및 병원 이용에 관한 궁금하신 사항을 조회해 보세요.

종합검진 받으실 분의 성함,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자택, 직장 및 휴대폰 번호)가필요합니다.
최소 2~3일 전까지는 예약팀(☎ 1588-0837)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진 예약은 모바일 앱, 아폴로헬스케어 홈페이지, 전화(1588-0837), 또는 내원을 통해 가능합니다.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검진 희망일로부터 최소 1~2주 전까지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용검진은 별도 예약 없이 8시간 이상 금식 후 신분증을(공무원채용검진은 사진2장 필요) 반드시 지참하시고 접수시간 내에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평일 월~금(7:30~15:00, 점심시간13:00~14:00)
검진 예약 과정 중 특정 일자와 항목이 선택되지 않을 경우는 예약이 마감된 상태입니다. 예약팀 (☎ 1588-0837)으로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순차적으로 예약팀에서 예약확정 및 안내전화를 드리며 확정후 검사에 필요한 물품을 보내드립니다.
네,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병력과 약물복용력 그리고 정확한 검사 안내를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의 종류에 따라 사전 준비가 필요한 경우와 준비물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약팀(1588-0837)으로 문의를 주시면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검진문의

진료 및 병원 이용에 관한 궁금하신 사항을 조회해 보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은 기본적인 신체계측, 간단한 혈액검사(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빈혈 등)와 흉부 X-ray촬영 등을 하고 연령에 따라 5대 암검진(대변검사, 위내시경, 폐CT, 유방촬영, 자궁경부암세포진검사)가 진행됩니다. 종합검진은 공단검진의 항목을 포함하여 초음파, 대장내시경, 혈액종합검사, CT, MRI, MRA 등을 포괄적으로 진행하여 질병을 조기발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치 않는 검사는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종합검진 패키지의 경우 각각의 검사로 따로 받으시는 것보다 검사비가 낮게 책정되어 있어 취소 항목별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건강검진은 주요 장기의 암이나 성인병 위주로 검사하며, 1~2년마다 검사하실 것을 권해드리지만 현재 증상이나 가족력 등이 있다면 매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에 신청을 하시면 가능합니다만 종합검진은 치료 목적보다는 질병의 예방이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 이상소견이나 증상이 있으면 신경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신 후 검사를 하시는 것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원하는 항목만 받기를 원하시면 외래 진료 후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검사가 가능합니다. 종합검진을 하면서 다른 검사 항목을 추가로 받기를 원하시면, 상담 후 추가로 받으실 수 있도록 예약해 드립니다.
종합검진은 평소 건강할 때 또는 약간의 이상 증상을 느꼈을 때 검사를 통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일단 발병되면 치료가 어려운 만성 퇴행성 질환의 발생빈도가 크게 증가하면서 종합검진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두 가지 질환으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오던 사람이 다른 부분의 이상을 간과할 수도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음으로써 새로운 이상이 발견되어 조기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이상 소견이 발견된 분들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각 전문병원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종합검진 시간은 평일, 토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이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에서 4시간 정도입니다.(검진 시기와 내시경, MRI 포함 여부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 오전 10시 이전에는 도착하셔야 오전검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상품권 판매는 위법이므로 시행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리 예약을 하신 후 검진비를 미리 수납하시는 방법은 가능합니다.
하복부 초음파(전립선, 자궁,신장,방광) 검사 대상자는 검사 전 소변을 참고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약으로 인해서 혈액 및 소변검사 결과에 영향 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약을 다 드시고 2~4주 후에 종합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 검사는 최소한 8시간 이상 금식을 하셔야 하고 여타 혈액검사의 경우 금식을 요하지 않습니다.
혈압 약은 검진 당일 아침에 최소량의 물로 드십시오. 당뇨약은 검진 당일에 복용하면 안 됩니다. 기타 약을 복용중인 분은 치료중인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내시경의 경우 아스피린,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 중이신 분은 처방한 의사와 사전 협의 후 최소한 7일 전에 복용을 중단하셔야 검사가 가능합니다.검진 전까지 계속 복용 하셨다면 당일 조직 검사는 시행하실 수 없으며, 검진 당일 검사 전 접수 간호사에게 반드시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항응고제 종류 : 아스트릭스, 쿠마딘, 와파린, 티클로피딘, 클로피 도그렐, 디피리다몰 등) 기타 감기약, 알러지약, 영양제 등 은 전날저녁까지 복용이 가능함. 기타 치료제는 처방하신 의사와 사전 협의후 복용가능합니다.
검진 전날 오후 8시 이전에 식사하셔야 하며 보통 식사량보다 적게 드셔야 합니다. 취침 전까지 물은 괜찮으며, 검진 당일에는 반드시 공복을 하셔야 검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단, 혈압약을 드시는 분 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셔서 소량의 물과 함께 혈압약을 복용 하십시오.) 
  • 검진 전날 :저녁식사는 오후 8시 이전에 가볍게 드십시오. 오후 10시 이후에는 복용중의 약을 포함,아무것도 드시지 마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과로, 과식은 정확한 검사에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고, 종합검진 전날 음주는 반드시 피하셔야 합니다.
  • 검진 당일 :아침식사는 물론 물, 약, 껌, 사탕, 담배 등을 일체 드시지 마십시오.(가벼운 체조나 양치 정도는 무방합니다. 혈압약을 드시는 분은 검진 당일 최소량의 물로 복용하십시오) 원활한 검진을 위해 간편한 복장으로 예약시간 10분 전까지는 도착하여 주십시오. 검진당일 병원에서 소변검사가 있으니 소변을 참고 오시기 바랍니다.편안한 마음으로 검사를 받으시고 정확한 검사결과가 나오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에는 양성질환으로 자궁적출 수술을 받으신 분들은 자궁경부암검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남아있는 질 안에도 이상세포가 자라거나 암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 최근 연구 결과 밝혀졌습니다. 질암의 조기 검진을 위해 자궁적출 수술을 받으신 분이시더라도 자궁경부암 검사(엄밀히 자궁 경부는 적출되었으므로 경부암 검사는 아니나 같은 방법으로 질부위에 시행됨)는 해마다 정기적으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경험이 없는 미혼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세포진검사는 할 수 없습니다. 골반 안의 자궁근종, 난소 낭종 등과 같은 이상소견과 형태상의 이상 유무는 골반초음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골반초음파는 소변을 참고 복부 위로 초음파 검사가 가능합니다. 성경험이 있었다면 자궁경부세포진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미혼 여성 혹은 30대 미만인 여성들은 유방조직이 치밀하여 정확한 검사가 어렵고, 가임기에 해당되는 연령대이므로 방사선 검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원하는 경우에는 정확한 검사를 위하여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를 함께 시행해야 합니다.
20세 이상의 여성은 매월 월경이 끝나는 날로부터 5∼7일 후에 유방 자가검진을 하시고 30∼39세의 여성은 2년마다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40세 이상의 여성은 매년 의사의 진찰과 1∼2년마다 유방 촬영을 받으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특히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와 이전 유방촬영에서 이상 소견이 나타난 고위험군에 속하신 분은 유방초음파를 포함한 유방검사를 꼭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보호자 동반은 안 하셔도 되지만 위수면내시경은 만70세, 대장수면내시경은 만70세까지 검사 가능합니다.
  • 간경화, 간기능 이상을 동반한 만성질환, 만성 폐질환, 협심증 및 심근 경색증, 기타 만성질환 환자는 수면내시경 시 주의를 요하는 분들입니다. 이 같은 질환에 해당되시면 반드시 검사당일 미리 말씀 해 주십시오. 경우에 따라 보호자 동반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목마취가 풀린 후 최소 30분~1시간 후 음식섭취가 가능합니다. 가능한 자극이 강하지 않은 죽 종류의 음식을 권합니다.
진정제(가수면 유도약)를 쓰는 과정에서 개인에 따라 잠이 들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모든 내시경 기구는 '내시경 소독 지침'에 따라 고수준 소독용으로 1인 1소독을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에 대한 소견에 따라 당일 약 처방이 가능합니다.
내시경은 특수 카메라가 내장된 내시경 기계를 이용하여 위나 장의 내부를 진단하는 검사로 일반 내시경과 수면내시경으로 나뉩니다. 일반위내시경의 경우 목 안쪽부위를 부분마취하여 검진을 진행하게 되는데 약간의 구역질과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은 전신 마취가 아닌 “의식이 있는 진정” 즉, 진정제를 투여한 가수면 상태에서 시행함으로써 검사하는 동안 불쾌감이나 통증을 최소화하여 보다 편안하게 검사받는 방법입니다.
임신 또는 수유 중이신 분, 중한 심폐질환 또는 만성 간질환이 있으신 분, 신경정신과 약물 장기 복용자, 70세 이상 고령자 등은 수면내시경 검사가 제한되므로 사전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혈압이 높으면 검사 중 구역질, 기침 또는 움직임이 심할 경우 뇌압 상승 등에 의해 혈관 손상 및 뇌출혈의 가능성이 있어 당일 검사가 어렵습니다. 수술 후 내시경 진행은 보통 만 6개월 이후 검사를 권고합니다. 단 뇌, 심장, 폐, 암 등 중대 수술 또는 시술(스텐트 삽입) 등의 경우는 1년 이후에 검사가 가능하며, 검사 전 시술하신 병원 주치의와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면내시경 진행 중 마우스피스를 물 때 무의식중 꽉 무는 경우부터, 계속 입을 움직이는 등의 행동으로 입술 혹은 치아가 상하는 경우가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치아가 약한 경우 비수면 검사가 보다 안전합니다.​
일반위내시경 검사의 경우, 목 마취 시간을 포함하여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수면내시경 검사의 경우 회복시간을 포함하여 위내시경은 25~30분, 대장내시경은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목 마취로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물을 마시거나 식사를 하시면 사레가 들릴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30분 정도면 목 마취가 풀리므로, 목의 얼얼한 느낌이 사라지게 되면 물 한 모금 드셔보신 후 속이 편안하실때 가볍게 식사하시면 됩니다. 내시경 검사 후 첫 끼는 죽 종류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동안 술, 담배, 뜨거운 음식은 자제하셔야 하며, 대장내시경을 함께 하셨을 경우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은 설사를 유발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130~150cm 가량의 긴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 대장 내부를 보는 검사인데 자세한 관찰을 위해 장에 인위적으로 공기를 주입하게 됩니다. 검사가 끝난 후에 공기를 빼드리지만 잔여 공기가 남아 간혹 하복부에 불편함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일시적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통은 3~4시간 후에 사라지며, 사람에 따라 가스가 배출되는 시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고 가볍게 걷거나 엎드린 자세를 취하면 가스배출이 활성화 되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용종제거에 대해 사전에 동의하신 경우 1cm 이하 크기의 용종을 대상으로 당일 검사중 바로 제거를 해드립니다. 다만 비행기 탑승이 예정된 경우에는 지연성 출혈(2주까지 발생 가능) 등의 문제가 생길 것에 대비해 용종절제술을 바로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에 일정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셨던 분들은 검사 결과에 따라 추후 1~2년, 3~5년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도 검사해보지 않은 분의 경우, 대장 이상 증상이 있거나 가족력, 만 50세 이상분들께 검사를 권유합니다.
CT는 방사선을 투사시킨 후 투과된 방사선 자료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원하는 영상을보게 됩니다. 즉, 신체기관의 밀도의 차이를 이용한 검사이므로 골절, 출혈, 암 등 모든 기관의 구조적 차이를 구별하는데 유용합니다. 개선된 형태로 혈관, 폐 촬영을 위한 CT도 있습니다. MRI는 자기장을 인체세포에 쪼인 후 세포의 공명 상태를 영상으로 표시한 것으로 자기장을 이용하여 세포의 수소함유 밀도차이 - 활성도의 차이를 이용하여 조직내의 세포활성의 차이를 구별하므로 경색, 조직의 손상 등을 구별하는데 유리하며 다양한 각도의 이미지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MRI는 자기공명 영상으로 인체를 자장이 형성되어 있는 커다란 통으로 만든 자석 장치에 눕히고, 고주파를 발생시켜 인체의 모든 부분을 단면 및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하여 질병의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MRA는 자기공명 혈관영상을 뜻하는 말로써, 움직이는 혈액에 대하여 특별한 기법을 적용함으로 특정 부위의 혈관만을 영상화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인공심장박동기 사용 중인 사람, 신경 자극기 시술한 사람, 달팽이관 이식받은 사람, 체내 금속물질이 삽입되는 수술을 받은 수검자의 경우 검사에 제한을 둘 수 있습니다. 보청기, 틀니, 가발 등의 보조구는 검사 전 반드시 제거 후 검사해야 하며, 임플란트 삽입의 경우는 검사가 가능하나, 치아 교정 중인 경우 검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VP Shunt Catheter(뇌실 복강 단락술)와 뇌동맥류 수술(금속 클립)을 하신 분은 진행이 불가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피부에 투과시키고, 체내 각 기관에서 반사되는 초음파를 영상으로 변화시켜 심장, 혈관, 유방, 상·하복부 장기의 기능과 형태를 관찰하여 질환의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로, 특히 유방과 상하복부 장기 내의 종양과 이상의 조기발견에 효율적인 검사입니다.
암종양표지자 혈액검사는 암의 존재를 알려주는 지표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많은 종류의 종양표지자는 암이 없어도 검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것만으로 암을 진단할수는 없어 암의 진단과 진행상태의 결정은 여러 가지 검사들을 종합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단 하나의 검사로 암이 확진되고 병기를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없습니다. 혈액검사 중 종양 표지자 검사는 다음과 같이 시행되고 있는데 모든 암의 유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아래의 5가지 질환의 진단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 AFP : 간암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 CEA : 대장암과 췌장암 및 위암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 CA19-9 : 췌장암과 담낭 담관암 및 기타 종양의 표지자가 됩니다.
  • PSA : 전립선 암의 지표로 전립선 암의 치료 후 평가와 재발 진단에 이용됩니다.
  • CA125 : 난소 암과 자궁내막 암 및 양성율이 가장 큰 검사입니다.
흉부촬영 시 나오는 X-ray 선량은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다시 찍는다 하더라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유방촬영의 경우는 일 년에 한번 검사를 권장하므로 마지막 검사한 날로부터 1년 후에 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호흡만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의 감염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검사의 정확도가 가장 높은 진단 방법이며 처방받은 제균제를 복용한 날로부터 8주 후에 검사가 가능합니다. 6시간 정도의 금식을 요합니다.
종합검진을 받으신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가져오시면 검사 가능하십니다. 참고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시는 분은 대변 검사는 안 하셔도 됩니다
검사 항목 중 부득이 당일에 받지 못한 검사는 6개월 안에 가능하시며, 편안한 검사를 위하여 예약팀(☎ 1588-0837)으로 전화예약 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합니다. 검사 받으신 소견과 관련하여 상급 의료기관으로의 의뢰가 가능하며 언제든지 진료 의뢰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협력병원은 저희가 제공하는 의료기록과 영상자료 및 판독소견서를 활용하여 2차 또는 3차 진료를 수행합니다.
피는 매일매일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성인의 경우 최대한 많이 채혈해도 몸 전체의 혈액의 0.4% 미만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으로 채혈이 끝난 후 5분 안에 지혈이 되기 때문에 운동이나 목욕을 하셔도 됩니다. 다만 채혈 자국을 통해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최소한 당일은 물에 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상담

진료 및 병원 이용에 관한 궁금하신 사항을 조회해 보세요.

종합검진 결과를 채용 신체검사로 대체가능한지 여부는 회사에 따라 다르므로, 각 회사별 방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결과지는 두 가지 형태이며, 이메일과 우편 중 선택 가능합니다.
  • 이메일발송 : 건강검진 후 주말 제외 약 2주~3주 내로 이메일발송
  • 우편발송 : 건강검진 후 주말 제외 약 2주~3주 내로 택배 발송
결과상담 방법
  • 031-756-0943으로 전화 상담 가능 (상담시간 : 오전 8시 ~ 16시)
  • 원장님 상담 원하실 경우 진료 후 상담 가능 (상담시간-화,수,목,금 :14시 ~16시 / 미리 예약 필수 )
네. 대리인이 수령 가능합니다. 단, 대리인 수령의 경우 의료법 시행규칙 제13조2 (기록열람등의 요건)를 충족할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본인이 아닌 가족이나 대리인(직계존속)이 오는 경우에는 검진자 본인이 직접 작성, 날인한 동의서와 친족관계 증명서류(가족관계증명서,주민등록등본 등), 신청인,대리인 신분증, 직계존속 외 대리인 수령시 검진자 본인이 직접작성한 동의서, 위임장, 신청인,대리인 신분증 등이 첨부되어야 가능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위임장과 동의서 양식은 아폴로 헬스케어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화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종이 결과지로 추가 요청 하면 비용이 청구됩니다.(1만원) 단, 이메일로 다시 받아 보는 건 무상으로 재발송 해 드립니다.
1회 무상으로 CD로 발급해 드립니다.
해당 검사를 일정기간이 지난 후 경과를 점검해 보시라는 뜻입니다.
관리를 받으시는 병원에서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으시고 없다면 당 기관에 문의하여 일정을 예약하셔도 무방하시며 항목에 따라 별도 비용이 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 중성지방증가: 2~3개월 후 추적검사를 권고합니다.상담 받으신 내용대로 관리 후 2~3개월 이내에 혈액검사로 중성지방이라는 항목을 다시 한 번 점검받으시라는 의미입니다.​
검진소견은 검진 후 약 2주 후에 알수 있으며, 조직검사를 받으시거나 외부기관 위탁검사를 받으신 경우 약 7~8일이 더 소요됩니다.

서류발급

진료 및 병원 이용에 관한 궁금하신 사항을 조회해 보세요.

본인이 아닌 가족이나 대리인이 오는 경우에는 검진자 본인이 직접 작성, 날인한 위임장과 등본(또는 가족관계증명서), 신청인 신분증 등이 첨부되어야 합니다.
영문 진단서와 소견서 모두 당일 발급이 가능하나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처방전은 본인이 직접 진료를 받은 후 가져가셔야 하나, 정신질환자나 만성질환자(당뇨나 고혈압 등)는 가족이 내원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대리인 서류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 위임인과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동의서 등)
외래 진료 후 받는 모든 서류는 내원해서 받으셔야 합니다.

검사소견용어

진료 및 병원 이용에 관한 궁금하신 사항을 조회해 보세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지러운 증상은 심리적인 스트레스, 간질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심전도에서는 이상소견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심장에 원인이 있는 경우에도 증상이 생길 당시의 심전도가 아니라면 정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 반복된다면 24~48시간 활동심전도 검사를 시행하여 증상발생과 심장 이상여부의 연관성을 밝혀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정도가 아니라면 경과를 지켜보셔도 좋지만, 일부에서 치료가 필요한 심장이상일 수 있으니 심장내과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동성서맥은 규칙적으로 심박동이 정상범위(1분당 60~100회) 이하로 느린 것을 말하며 심전도 모양이 맥박 등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정상인에게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현기증, 실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 상담을 필요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매체혼탁 소견은 안저촬영결과 영상이 뿌옇게 나왔다는 뜻이며, 안저촬영 이상소견은 정상 안저상태의 영상과 다르다는 것일 뿐 구체적인 진단이 나올수 있는 검사는 아니므로 정확한 상태확인을 위해 안과진료를 권유합니다.
골다공증 진단은 골밀도 검사를 통해서 할수 있으며 골밀도 수치가 -1 이상이면 정상이고, -1∼-2.5 사이일 경우 약간 진행된 상태로 골감소증으로 분류하며, -2.5 이하를 골다공증으로 분류합니다. 골밀도가 약간 감소되어 있으나 -2.5를 넘지 않는 것이 골량감소증으로 운동 요법과 칼슘, 비타민D 섭취를 요하며 매년 정기검진을 필요로 합니다. 골밀도가 평균 -2.5 이하일 경우를 골다공증이라고 하는데 골절의 위험이 있으니 치료를 요합니다. 평소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뼈를 튼튼히 하는 칼슘이 풍부한 식사를 해야합니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멸치, 뼈채먹는 생선, 유제품 등이 있습니다. 그 외 음주, 흡연, 카페인,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청량 음료, 흰설탕 등의 가공식품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검사는 혈액검사로 갑상선호르몬 수치과 자극호르몬 수치를 검사한 것입니다.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일시적으로 불균형이 나오면 특별한 증상은 없을 것이며, 이러한 경우 2~3개월 후에 재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선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우리 신체의 신진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을 갑상선 기능 항진이라고 말합니다. 증상은 과도한 발한, 심계항진, 식욕증진, 체중감소, 더위를 잘 참지 못함, 몸의 떨림, 초조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 소모가 심해지고 쉽게 피곤하며 식욕이 왕성해져서 잘 먹는데도 체중은 수개월 사이에 심하면 10kg이상 감소 하기도 합니다. 또한 소화가 잘되고 대변 횟수가 늘어나 하루에 두서너 차례 이상 묽은 변을 보기도 합니다. 진단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관련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 상담을 받도록 하십시오.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것을 갑상선 기능 저하라고 말합니다. 증상은 몸이 늘어져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하고, 얼굴과 손발, 눈 주위가 부어 오르는 부종이 있으며, 추위를 잘 견디지 못하고, 전신 피로감, 기억력 감퇴, 월경 과다, 근육통 등이 나타나며, 식욕은 감퇴 되었는데도 체중은 증가하기도 합니다. 진단은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관련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 상담을 받도록 하십시오.
혈중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증가되어 있거나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은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과 더불어 심혈관 질환의 주된 원인입니다. 치료는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교정과 약물 요법이 있습니다.
연령대에 따라 조금씩 기준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LDL콜레스테롤이 150이상이면 고지혈증에 따른 약물요법을 권유하고, 중성지방은 200이상일 경우 약물요법을 권유합니다. 고지혈증이 관리되거나 치료되지 않을 시에는 혈관벽에 기름때 찌꺼기가 쌓여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므로 수치가 높을 때에는 약물요법을 권유합니다. 혈압약이나 당뇨약처럼 복용을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약이 아니라, 비약물적요법과 약물적 요법을 잘 병행하여 관리가 될 시에는 추후 몇 개월 약을 복용하고 재검하여 정상수치로 떨어졌을 시에는 중단이 가능합니다. 만약 비약물적 요법이 병행되지 않고 약에만 의존했을 경우 약을 중단하면 수치는 다시 상승됩니다. 중성지방은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고 소모한 후 남은 것이 지방으로 변화된 것이므로 육류와 상관없이 탄수화물이나 단순당 섭취를 줄여야 도움이 됩니다. HDL콜레스테롤은 42~67사이가 정상이긴 하나 67이상으로 HDL만 단독으로 상승되었을시에는 정상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H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을 청소해 주는 좋은 기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전공복혈당이 110이상으로 혈당수치가 상승되면 재검이 요망됩니다. 서로 다른 날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 이상일 경우에는 당뇨로 진단되지만 정확한 당뇨진단은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판단될 수 있으니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인에서 기본 접종 3회 후에 항체가 10mIU/mL인 경우를 무반응자라고 하며 5~10%가 이에 해당합니다. 무반응자에게 1회 더 접종을 하면 25~30%에서, 3회 접종하면 50~75%에서 항체 생성을 보입니다. 면역 저하 환자를 대상으로 백신을 두배 용량으로 접종하면 항체 생성률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40대 이후에는 항체 생성률이 낮으므로 원하시는 경우에 재접종 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 단백뇨 : 뇨단백은 0~1이 정상이나 몸에 필요한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다량 빠져나가면 신장기능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에 내과진료를 필요로 합니다.
  • 혈뇨 : 소변에 혈액이 섞여 있음을 의미하며 적혈구가 0~1이 정상이나 그 이상일 경우 경도이면 재검사 요망되며 다량의 혈뇨가 있을 경우 내과진료를 필요로 합니다.
  • 염증뇨 : 소변에 백혈구가 섞여 나오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백혈구가 0~1이 정상이나 그 이상일 경우 경도이면 재검사 요망되며, 다량의 염증뇨일 경우 내과진료를 필요로 합니다.
  • 세균뇨 : 염증뇨 중에서 박테리아가 검출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요로감염이나 방광염을 의심해볼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시에는 바로 내과진료를 필요로 합니다. 증상이 없을 경우에는 재검사가 요망됩니다.
  • 소변검사는 금식을 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생리중인 여성의 경우 검사 불가합니다.
  • 낭종 : 물혹을 의미합니다. 임상적으로 크게 의미는 없고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적으며 크기는 줄어들기도 하고 커지기도 합니다.
  • 결절 : 물이 아닌 다른 세포로 이루어진 혹을 의미합니다.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6개월이나 1년마다 크기나 모양을 비교해야합니다.
  • 종괴 : 사이즈가 큰 결절을 의미합니다. 결절과 마찬가지로 6개월이나 1년마다 크기나 모양을 비교해야합니다.
  • 석회화 : 조직이 굳어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담낭용종 : 대부분 상복부초음파에서 우연히 발견되며 일반적으로 1cm 미만의 용종은 정기검진으로 크기 변화의 추적을 요합니다. 1cm 이상의 용종은 담낭절제술을 권유합니다.
지방간이란 간에 지방이 정상보다 많이 축적된 상태를 말하며 음주, 비만,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약물 등이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요인들을 교정하고 제거하는 것이 치료법입니다. 평소 금주하시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총 섭취 열량 줄이기,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및 신선한 야채를 포함한 균형잡힌 식사)을 통한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며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과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 필요시 약물치료가 바람직합니다.
담낭용종은 담낭벽에 생긴 모든 종양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담낭 용종이 진단되고 양성용종으로 생각되는 경우라면 첫 1~2년간은 3~6개월 간격으로 초음파 검사를 하여 크기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담낭용종의 크기에 변화가 없다면 악성의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6~12개월 간격)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담낭용종의 크기가 10mm 이상이거나, 담석이 동반된 환자, 증상이 있는 환자, 추적 관찰시 크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담낭절제술을 통해 용종을 함께 제거하게 됩니다.
자궁 근종은 자궁의 근육세포에서 생기는 자궁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양성 종양입니다. 자궁 근종의 증상: 월경과다가 가장 흔한 증상이며, 이 밖에도 비정상 자궁출혈, 월경불순, 골반 통증, 월경통, 골반 압박감, 빈뇨, 성교통, 복통, 요통, 그리고 불임 및 생식기능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 근종의 치료 :작고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경과 관찰만하거나 월경통이나 월경과다와 같은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약물 요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약물 치료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환자가 수술적 치료를 원하는 경우 수술을 할 수 있는데, 향후 임신 여부와 근종의 크기, 형태, 나이 등을 생각하여 근종만을 절제하거나 자궁 전체를 절제할 수 있습니다.
난소에는 난포라고 하는 정상 물집이 매달 생겨나고 여기에서 여성호르몬과 난자가 생성됩니다. 기능성 낭종은 난포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고 난포를 배출하지 못할 때 생깁니다. 대개 1~3개월 내에 스스로 소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난소 낭종은 기능성 낭종이며 가임기 여성에게 잘 생깁니다. 수 주에서 수 개월 이내에 저절로 소실되는 것이 보통이므로 일단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관찰될 경우 크기와 형태상의 악성도 및 임상적 양상을 근거로 수술의 필요성을 고려하게 됩니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선으로 이곳이 부분적으로 커져서 생기는 병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의 결절이 있는 경우 자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어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초음파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양성이며 암인 경우는 전체 갑상선 결절의 5% 정도입니다. 갑상선 결절이 있는 경우 갑상선암의 가능성을 확인하여 암인 경우 수술을 하여야 하나 양성 갑상선 결절의 경우에는 주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추적 검사시 모양이나 크기의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은 혈액의 효과적이고 원할한 순환을 위해 각 심장내 공간과 큰 혈관사이에 밸브역할을 하는 판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판막이 퇴화로 인한 변성이나 류마티스 열, 판막의 지지 구조물의 이상 등으로 그 기능에 이상이 생길 경우, 한 방향으로 나갔던 혈액이 다시 되돌아오는 역류가 생기게 되고, 이러한 역류의 양이 많아지고 지속될 경우, 심장의 압력이 상승하며 부담을 줘 결국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심부전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약간의 역류는 정상인에서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되지만, 그 정도가 심할 경우 꾸준한 약물치료와 내과진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심장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치밀유방이란 유방 실질이 지방에 비해 더 많은 상태를 말하며 유방촬영(X-ray)상에서는 하얗게 보입니다. 치밀유방은 병적인 상태는 아니나 유방암과 같은 병변의 발견이 어려우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와 같은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비정형 상피세포라는 것은 정상적인 형태의 세포 모양이 아니고 약간 이상한 형태의 세포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확인하는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올해 자궁 경부암 검사상 정상으로 나왔다면 특별히 추가적인 검사는 필요 하지 않습니다. 1년 마다 정기적인 자궁 경부 세포 검사를 권합니다.
  • 역류성식도염 : 위산과 소화액이 식도쪽으로 역류되어 위와 식도사이인 명치부위에 허물이 살짝 벗겨진 단계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신물 올라옴, 속쓰림 등의 증상이 있으면 약물복용이 필요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매년 정기적인 검사를 요합니다.
  • 표재성 위염 : 위염중에서도 가벼운 단계을 의미합니다. 위점막의 겉표면이 자극을 받아 살짝 거칠어져 있거나 붉어진 정도인데, 일반적으로 약물요법은 필요치 않으나 본인이 불편감을 느낄 때에는 약처방이 가능합니다.
  • 발적성 위염 : 위점막의 겉표면이 자극을 받아 붉어져있는 소견으로 불편감이 있을시에는 약처방가능합니다.
  • 위축성 위염 : 위점막이 오랜 기간에 걸쳐 자극을 받았다가 회복했다가를 반복하다가 얇아져 실핏줄이 비치는 소견. 불편감이 있을시에는 약처방 가능합니다.
  • 미란성 위염 : 위점막의 겉표면에 상처가 난 소견으로 불편감이 있을시에는 약처방 가능합니다.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 위점막이 헐어서 파인 깊은 상처 소견으로 약처방 및 헬리코박터 검사 요합니다.
  • 위용종 : 위 점막이 주변의 점막보다 볼록하게 돌출된 혹이 있다는 소견으로 조직검사 요합니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시에는 반드시 약물요법이 필요합니다. 일반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은 불편한 증세가 있을 경우에는 약처방을 필요로 합니다. 궤양소견이 있을 때에는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요하고, 일반 위염에서는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만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권유합니다.
악성병변은 암, 양성병변은 암 이외의 모든 병변을 칭합니다. 대장 용종의 성분이 선종일 경우에는 1~2년 후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를 요합니다. 대장 용종의 성분이 과형성용종(단순살덩어리)일 경우에는 3~4년후 재검을 요합니다. 정상 대장은 4~5년후 재검을 요하며 위는 매년 재검을 요합니다 (위는 진행속도가 빠름)
  • 대장 용종 :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되어 장의 안쪽으로 돌출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0.5cm 이상의 용종은 용종절제술을 요합니다.
  • 대장 게실 : 대장 점막의 바깥쪽으로 돌출한 비정상적인 작은 주머니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는 않으나 일상 생활 중 갑자기 심한 복통을 일으킬 경우에는 게실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장정결 불량 : 장청소가 깨끗이 되지않아 관찰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므로 다음 대장내시경 수검시기를 앞당기길 권유합니다.
  • 대장 염증 : 대장 점막의 급/만성 염증 또는 궤양 소견을 의미하며 조직검사를 요합니다.

기타

진료 및 병원 이용에 관한 궁금하신 사항을 조회해 보세요.

월요일~토요일 오전 7:30~10:00까지 내원하여 접수 가능합니다. 검진 소요시간은 프로그램마다 다르나 2~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최소 1주일 전에 예약을 하시면 좀더 편하게 원하시는 날짜에 검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7월 이후에는 좀 더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사선은 태아에게 위험을 줄 수 있어 방사선검사는 시행하지 않습니다(흉부X-선촬영, 유방X-선촬영, 위장X-선촬영, CT, MRI 등)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께서는 방사선 노출에 의한 태아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생리주기를 점검하여 임신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검진복으로 갈아입고 검진을 시행하므로 분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귀중품 휴대를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의료정보 누출우려로 외래 진료 후 받는 모든 서류는 내원해서 받으셔야 합니다.

검진예약

문진표작성 및
서식안내

문진표작성 및 서식안내

검진 유의사항